낮 최고기온 7~13도, 미세먼지는 좋음에서 보통 눈이 내린 지난 15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서 우산을 쓰거나 모자를 쓰고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10일은 전국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낮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20∼60㎜로 가장 많다. 이어 △전남·경남 5∼40㎜ △강원영동 5∼20㎜로 예상된다. 강원영서 남부와 서해5도·울릉도·독도는 5㎜ 내외이며, 수도권·충남권 북부·강원 영서 중북부 지역은 1㎜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관련기사아침까지 강추위, 낮 기온은 포근⋯대기 '건조특보'전국 대체로 맑고 따뜻…대기 건조 "산불 등 화재 주의" #내일 날씨 #비 #온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성휘 noircie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