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S가 2022년 연간 매출을 전년 대비 14.5% 성장한 5358억원으로 8일 발표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195억원으로 전년 대비 35.7% 늘었다.
KT IS에 따르면 주요 사업인 컨택센터 사업과 통신상품 유통 사업이 꾸준히 성장했고, 디지털 커머스(총판 유통), 디지털 광고(타운보드TV) 등 신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매출 향상을 이끌었다. 당기순이익은 159억원이다. 2021년 자산매각차익으로 인한 역기저효과를 제외하더라도 실제 영업 관련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현재 KT IS는 KT의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서비스 '에이센클라우드(A'cen Cloud)'를 통해 구축 사업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114 번호안내 AICC 적용, 메리츠화재 보이스봇 구축, 신촌세브란스병원 챗봇·보이스봇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도 수행한 바 있다. KT IS 측은 글로벌 AICC 시장이 2025년 361억 달러(약 45조원)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 성장성도 밝을 것으로 내다봤다.
윤경근 KT IS 대표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모두 이뤘고, 신규 사업 본격화로 지속성장 발판도 마련했다"며 "올해에도 그룹 내·외부에서 AICC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미래 성장 동력과 이익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 IS에 따르면 주요 사업인 컨택센터 사업과 통신상품 유통 사업이 꾸준히 성장했고, 디지털 커머스(총판 유통), 디지털 광고(타운보드TV) 등 신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매출 향상을 이끌었다. 당기순이익은 159억원이다. 2021년 자산매각차익으로 인한 역기저효과를 제외하더라도 실제 영업 관련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현재 KT IS는 KT의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서비스 '에이센클라우드(A'cen Cloud)'를 통해 구축 사업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114 번호안내 AICC 적용, 메리츠화재 보이스봇 구축, 신촌세브란스병원 챗봇·보이스봇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도 수행한 바 있다. KT IS 측은 글로벌 AICC 시장이 2025년 361억 달러(약 45조원)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 성장성도 밝을 것으로 내다봤다.
윤경근 KT IS 대표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모두 이뤘고, 신규 사업 본격화로 지속성장 발판도 마련했다"며 "올해에도 그룹 내·외부에서 AICC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미래 성장 동력과 이익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