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의 취약점 분석, 경영전략 수립 등을 위한 기업진단 컨설팅과 기업현장에 맞는 맞춤형 과제를 지원함으로써 관내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전문기관의 기업진단 컨설팅 지원 최대 600만원 △기업수요 맞춤형 과제 비용 최대 3300만원 한도 내에서 소요 비용의 60% 이내로 최대 39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8개 사가 지원받아 207억원의 매출 증대와 40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거두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후, 관련 서류를 오는 3월 3일까지 경과원 남부권역센터 평택출장소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본 사업의 목표”라며 “앞으로 시‧군과 협력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돕고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남부권역센터 평택출장소 또는 평택시 미래첨단산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