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아리솔 청소년의 4차 산업과 관련된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 기술 기반 융합적 사고능력 향상을 위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연계·운영됐다.
캠프 첫날에는 마이크로비트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할 수있는 키트 코딩과 음악연주, 지진 감지 알리미를 구현해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둘째날에는 스마트 조절등, 스마트 화분, 무선 통신 등 첫째 날보다 정교하게 코드를 구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숙 관장은 “코딩이나 컴퓨터 활용을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에게 이번 SW‧AI 융합플러스 캠프는 기술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상승시켰을 뿐만아니라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 디지털 분야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도전욕구를향상 시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