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영화 스틸컷[사진=금산군] 충남 금산군은 지역 및 금산인삼 홍보를 위해 제작을 지원한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개봉 안내에 나섰다. 8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멜로‧로맨스 드라마 장르로 윤시윤, 설인아가 주연을 맡았다. 주인공이 낯선 이에게 받은 향수를 뿌리며 이야기는 전개되며 금산인삼약령시장 및 인삼골오토캠핑장 등 금산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노출된다. 군 관계자는 “상영 시 파급효과가 큰 영화를 통해 금산군과 금산인삼을 노출하고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키우고자 제작 지원에 나섰다”며 “영화를 즐기며 생명의 고향 금산의 모습도 찾아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관련기사금산군, 2025년 본예산안 8652억 원 편성금산군, 제4회 충남우수시장박람회 개최 #금산군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제작 지원 영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