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올해 평생학습 공모사업은 우리동네 학습공간 운영사업,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인성함양 프로그램 지원사업, 경기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평생학습 특화사업, 두드림공동체 운영지원으로 총 6개 사업이다.
시는 3~11월까지(9개월간), 총사업비 1억3670만원 규모로 31개 기관 및 단체, 40여개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별 최소 9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사업운영을 위한 강사비, 재료비, 홍보비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 및 단체, 동아리는 오는 15일까지 사업계획서 등의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시청 교육체육과(별관1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통해 군포시민 누구나 배움을 꿈꾸고 언제 어디서나 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