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A "가상자산 증권성 판단,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

2023-02-01 20:28
  • 글자크기 설정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가상자산의 증권성 판단을 위해 금융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DAXA는 1일 현재도 가상자산의 증권성을 자체적으로 검토해 증권 거래를 지원하지 않는 등 현행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간 적용 사례가 없었던 투자계약증권의 적용례를 제시한 금융당국의 ‘조각투자 가이드라인’도 참고해 증권성 판단에 대한 기준을 보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DAXA 측은 “앞으로 금융당국·사법부 등에서 증권성 판단과 관련한 적용례가 추가되면 이를 기반으로 자율적 검토를 강화하고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가상자산에 새롭게 증권성 판단이 요구되고 자본시장법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