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쉐어는 회의용 장비를 무선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선호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연결해 대면 및 비대면 회의가 가능하도록 해준다. 클릭쉐어 콘퍼런스는 화상회의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노트북을 원활하게 연결해 원격 회의를 대면 회의처럼 유연하고 직관적으로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이다.
바로코리아에 따르면 접근성이 쉽고 관리가 용이해 하이브리드 업무 공간을 구성할 수 있으며, IT 관리자 입장에서 보다 쉽게 BYOD(Bring Your Own Device)와 BYOM(Bring Your Own Meeting)의 개념을 실현할 수 있다.
손창근 바코코리아 지사장은 "사무실 근무 직원과 재택 원격 근무 직원 간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는 회의 솔루션 구축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벨기에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코코리아는 엔터테인먼트 및 헬스케어시장에서 네트워크 시각화 방법을 개발하는 글로벌 기술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