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외환시장 선도은행(FX Leading Bank)으로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JP모건체이스 은행, 크레디아그리콜은행, 하나은행이 선정됐다.
30일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23년 외환시장 선도은행'으로 해당 6개 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외환시장 선도은행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일한 6개 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외환당국 관계자는 "선도은행과 외환시장 발전 및 제도 개선 등을 위한 정책소통을 이어나가는 한편, 외국환은행의 현물환 거래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