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6조5590억원과 7조233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대비 각각 23.9%와 42.8%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4.8% 늘어난 23조164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23.3% 증가한 2조624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한국자동차기자협, 기아 EV3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선정정의선 회장, 올해부터 기아 보수 받는다…"최대 실적에 기여" #기아 #실적 #현대차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