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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철 실장 [사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1/27/20230127124228578779.png)
김관철 실장 [사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김관철 실장은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지원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총괄 관리하는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의 ‘지역수요기반의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개발’ 과제의 연구책임자를 맡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크게 힘썼다.
특히,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고, 반경 5km를 360°로 광역 스캐닝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다 개발에 참여했으며, 기술 고도화를 통해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상용화 제품 개발에도 성공했다.
또 스마트 어린이집, 전자시민증,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해커톤, 디지털 사회혁신 리더 전문가 교육 등 스마트시티 기술 개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대중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관철 실장은 “광역 스캐닝이 가능한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다와 같은 신기술은 산단의 화재나 산불 조기 감시에 활용할 수 있어 화재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며 “스마트시티 실증 지원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가 지속적으로 상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