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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산시 더샵센트럴스타에서 열린 아워홈-부산시 직장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 건강 먹거리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한웅철 아워홈 TFS사업부 부문장(오른쪽)과 김지연 부산시 직장어린이집연합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워홈]](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1/27/20230127101825795344.jpg)
26일 부산시 더샵센트럴스타에서 열린 아워홈-부산시 직장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 건강 먹거리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한웅철 아워홈 TFS사업부 부문장(오른쪽)과 김지연 부산시 직장어린이집연합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아워홈은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직장분과(부산시 직장어린이집연합회)와 어린이 대상 건강 먹거리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시 더샵센트럴스타에서 26일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한웅철 아워홈 TFS사업부 부문장과 김지연 부산시 직장어린이집연합회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워홈은 깨끗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과 함께 고객사 및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식재료 검수 및 관리 방법 △식품 위생 및 안전 교육 △어린이 쿠킹클래스 콘텐츠 및 제품 지원 등 아워홈이 가진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부산시를 시작으로 전국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건강한 급식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성장기 어린이들의 식탁을 책임지는 만큼 체계적이고 엄격한 품질 관리는 물론 맛과 영양을 갖춘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