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위기지역·위기업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54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2023년 위기지역 중소기업 스케일업(scale-up) 연구개발(R&D) 지원 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장수요형 R&D(1단계)를 통해 위기지역·위기업종 중소기업에 현장맞춤형 기술애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스케일업 R&D(2단계)를 연계 지원해 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제품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소재 시도(경남·울산·전북·전남) 내 위기업종(조선·자동차) 관련 중소기업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소재 시도(경북) 위기업종(철강) 관련 중소기업 △위기징후 ‘주의·심각’ 단계로 결정된 지역 소재 중소기업(이달 말 결정 예정)이다.
올해 지원 예산은 총 54억원이다. 1단계 4억원(400만원, 100개 과제, 정부출연금 100%), 2단계 50억원(1억원, 50개 과제, 총사업비 대비 75% 이내)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2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 하면 된다.
중기부는 ‘2023년 위기지역 중소기업 스케일업(scale-up) 연구개발(R&D) 지원 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장수요형 R&D(1단계)를 통해 위기지역·위기업종 중소기업에 현장맞춤형 기술애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스케일업 R&D(2단계)를 연계 지원해 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제품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소재 시도(경남·울산·전북·전남) 내 위기업종(조선·자동차) 관련 중소기업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소재 시도(경북) 위기업종(철강) 관련 중소기업 △위기징후 ‘주의·심각’ 단계로 결정된 지역 소재 중소기업(이달 말 결정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