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외투 모자를 쓰고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25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지역에 내렸던 한파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이틀 전인 지난 23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린다.관련기사타지서도 부모님 걱정 끝…'안전디딤돌' 앱으로 챙겨요서울시, 한파종합대책 추진…위기별 비상체계 운영 #기상청 #서울 #한파경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세종=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