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떡볶이치킨은 지난해 태국에 잇달아 2개 매장을 오픈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걸작떡볶이치킨이 운영하는 태국 매장 수는 6개점으로 늘었다.
호주 진출도 꾀했다. 걸작떡볶이치킨은 호주 법인을 설립하고 멜버른 시티 중심 초대형 쇼핑센터인 엠포리움에 입점해 오픈 1년 만에 멜버른 맛집으로 등극하는 쾌거를 이루며 K푸드의 저력을 뽐내고 있다.
올해도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현재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가는 말레이시아와 캐나다 2개국이다.
걸작떡볶이치킨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K푸드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을 것이라 예상해 태국과 호주 진출에 총력을 다했다"면서 "이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말레이시아, 캐나다에 구체적인 입점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