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학생성공시대 함께 열겠다"

[사진=도성훈 교육감 페북 캡처]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도 교육감은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끼는 풍요와 지혜의 동물이라고 한다"며 "새해에는 여러분의 지혜로보다 풍요로운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2023년을 학생 성공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인천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며 "교육의 기초를 튼튼히 하여 완전한 교육 회복을 이루고 아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 행동하는 생태 시민으로 자라도록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 교육감은 "다양한 학교, 다양한 교육과정, 다양한 지원으로 결대로 자라는 아이들을 지원하고 교육복지와 예술교육의 확대로 아이들의 삶에 품격을 더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유정복 "인천시 발전과 현안 해결에 최선 다하겠다"
• 세계종합격투기연맹, 인천시와 업무 협약…'2026 코리아 종합격투기 월드컵 대회' 개최 준비 '착실'

도 교육감은 끝으로 "코로나19의 위험은 지나고 있으나 아직도 우리의 일상은 어려운 구간에 있다면서, 그래도 다시 언제나 교육은 희망"이라며 "2023년 인천교육은 사제동행을 지표로 삼고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학생 성공시대를 함께 열겠다고 하면서 여러분의 동행을 부탁드리며 이루고자 싶은 소망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