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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1/22/20230122101519631401.png)
[사진=연합뉴스]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600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6624명 늘어 누적 2999만9529명이 됐다고 밝혔다.
의료계는 최근 유행 감소세에 연휴 및 주말 진단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맞물린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70명으로 전날(85명)보다 15명 줄었다. 이 중 32명(42.8%)이 중국발 입국자다.
아울러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60명으로 전날(436명)보다 24명 많았다. 지난 18일 500명 밑으로 내려온 뒤 5일째 400명대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28.6%다. 전날 사망자는 24명으로 직전일(51명)보다 27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3209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