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 AFP 로이터]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파리 패션쇼에 참석했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민은 '디올 남성 FW 23-24 쇼'에 참석해 인기를 끌었다. 데이비드 베컴을 비롯해 나오미 캠벨, 로버트 패틴슨 등이 패션쇼에 참석했다. 하지만 지민이 도착하자 기자들은 디올쇼와 '왕좌의 게임' 배우들마저 버리고 그에게 다가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관련기사'BTS 관련 허위영상' 제작 탈덕수용소, 7600만원 배상 판결'BTS 한복 정장 디자이너' 故 김리을, 갑작스러운 사망에 연예계 '충격'…이홍기·채은정 추모 특히 지민의 참석 소식에 팬들까지 대거 몰리면서 아찔한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디올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방탄소년단 #지민 #패션쇼 #BTS 좋아요48 화나요0 추천해요3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