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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3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단독 특별연설에서 '행동하는 연대를 위하여'를 주제로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1/20/20230120175658137851.jpg)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3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단독 특별연설에서 '행동하는 연대를 위하여'를 주제로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정부와 민간이 하나 되어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라며 설 명절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설 연휴를 맞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새해에는 보다 더 따뜻하고 세심하게 챙기겠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 사회의 곳곳을 밝혀주시는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어 나갈 수 있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다보스 순방에 대해선 "우리 국민과 기업인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일정을 경제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