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승 이상 승용·승합자동차 대상 지난 16일 오후 4시 28분께 대전통영고속도로 상행선 장수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량과 승용차 등이 부딪혀 정체를 빚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전날인 20일 오전 7시부터 24일 오전 1시까지 버스전용차로제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구간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 구간(141km)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호법’ 구간(26.9km) 상·하행선이다. 대상은 9인승 이상 승용·승합자동차이다. 단, 9~12인승 승용·승합자동차는 6인 이상 승차한 경우만 해당된다. 관련기사경산시-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경산IC 톨게이트 진입로 확장 협약도로공사, 아프리카 모리셔스 도로청과 '교량 유지관리 컨설팅' 협력 #도로공사 #버스전용차로 #영동고속도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