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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화재 드론촬영 장면[사진= 소방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1/20/20230120083716476937.jpg)
구룡마을 화재 드론촬영 장면[사진= 소방청]
“서울시, 강남구 등 지방자치단체와 소방‧경찰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구룡마을 4구역에서 5구역으로 연소가 확대중으로 15가구가 소실되었으며, 소방대응 2단계가 발령된 상황이다. 이번 사고는 소방과 강남구 등 관계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화재 진압과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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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화재 진압중인 소방관[사진= 소방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1/20/20230120083921828924.jpg)
구룡마을 화재 진압중인 소방관[사진= 소방청]
현재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인원 145명, 장비 45대, 소방·산림 헬기 4대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서울시는 '인근 주민은 신속히 대피하고 차량을 이동해 달라'는 긴급문자를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