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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1/13/20230113060300515548.jpg)
[사진=연합뉴스]
경북 성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1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2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이날 낮 12시 41분쯤 경북 성주군 가천면 야산에서 일어난 산불이 12시간 후인 13일 밤 12시 46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헬기 20대 등을 투입해 산불 진화작업을 벌였고, 119산불특수대응단 40여명이 야간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불은 10ha 정도를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화 작업 중 산불진화대원 1명이 다리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한편,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12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이날 낮 12시 41분쯤 경북 성주군 가천면 야산에서 일어난 산불이 12시간 후인 13일 밤 12시 46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헬기 20대 등을 투입해 산불 진화작업을 벌였고, 119산불특수대응단 40여명이 야간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불은 10ha 정도를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화 작업 중 산불진화대원 1명이 다리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한편,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