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시청 제1회의실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지역상권 라이브 커머스 발대식을 갖고 청년들과 함께 지역상권 살리는 데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사업은 지역상권에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도입해 청년기획자를 발굴·양성하고 지역상권별 고유 상품과 브랜딩을 개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거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온라인 판로확장의 기회를 마련하고, 향후 청년기획자에게 사업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