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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1/12/2023011208275818920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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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4분기 호실적에 이어 통신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비통신 중심의 성장잠재력 확인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12일 "LG유플러스의 4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3조6318억원과 영업이익 211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영업이익은 4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다. 유무선 통신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마케팅비용·감가상각비 등 주요 비용의 효율적인 집행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한다. 통신부문의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비통신 중심의 성장잠재력 확인이 기대되기 때문"이라며 "4분기 호실적이 주가에 반영되며 최근 부진한 주가도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