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 월드 287개점에서 DB손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미카 월드 위치는 DB손보 홈페이지 및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개인 차량을 이용한 귀성길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고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서비스 제공 시 상시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혹시 모를 코로나 전파를 예방하고, 안전한 설 명절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