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산천어에 강원 화천군 지역 경기가 솟구치고 있다. 이미 지난 7일 개막 후 첫 주말 이틀 동안에 26만여 명이 방문해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특히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의 상권이 3년 만에 재개된 화천산천어축제의 열기에 호황을 누리고 있다. 축제장 농산물 판매장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산천어가 긴 겨울잠을 자던 지역경제를 흔들어 깨우고 있다.[사진=박종석 기자] #겨울잠 #수직상승 #화천산천어축제 #화천군 #지역경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