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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은행]](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1/09/20230109171448418303.jpg)
[사진= 우리은행]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고객 이익을 위해 기술(IT)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면서 "'진심'과 '정성'을 다해 고객 감동을 실천해 달라"고 본부장 및 임원들에게 당부했다.
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지난 6~7일 양일간 강원도 함백산에서 열린 '2023년 영업본부장 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객에게 진심을, 영업에는 정성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를 되돌아보고 올해 영업방향인 고객 증대와 지속성장 기반 확대, 위기대응 경쟁력 강화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객'이라는 핵심가치를 실질적으로 반영해, 진심을 다하는 영업을 위한 '신 영업문화' 선포 프로그램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