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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지난해 9월 14일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수해 피해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1/06/20230106151650309943.jpg)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지난해 9월 14일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수해 피해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6일 관악신사시장을 방문해 지난여름 수해 극복을 위해 노력한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올해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에 선정된 사실을 전했다.
조 차관은 “지난여름 수해로 100여개 점포 중 대다수 점포가 침수돼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데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상인들의 노력과 정부, 지자체 등의 지원으로 신속히 극복할 수 있었다”며 상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중기부는 설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대책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할인구매 한도와 할인율을 확대해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