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2023년 동계 대학생 지방행정 체험 연수를 진행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현재 준예산 사태로 연기됐던 동계대학생 지방행정체험연수를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결처분권을 발동해 진행하기로 했다"고 귀띔한다.
이번 동계 대학생 지방행정체험연수는 성남시 관내 1년 이상 거주한 대학생 210명을 선발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신 시장은 연수생들에게 2023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1730원을 적용한 하루 3만5190원의 연수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