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더뉴트리진, 데이터이쿠 전담 조직 신설한다

[사진=에이아이더뉴트리진]

AI컨설팅 전문기업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이 데이터 분석가로 구성된 데이터이쿠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국내
기업 현장의 MLOps 내재화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고 5일 밝혔다.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체계적인 자체 AI 개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기업의 데이터이쿠 도입에 있어 일련의 전 과정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를 데이터이쿠 국내 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데이터 분석가 중심의 데이터이쿠 전담조직을 신설해 설루션 공급과 환경 구성, 데이터분석 컨설팅, 유지보수, 사용자 교육 등 기업의 데이터이쿠 사용 여정을 엔드투엔드(End-to-End)로 지원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를 통해 데이터이쿠 설루션 사업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설루션 비즈니스 영역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산업 영역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산업 맞춤형 데이터이쿠 교육 강의를 주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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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데이터 분석의 기초부터 데이터 전처리, 기업 상황에 따른 AI 모델링, 모델 배포 및 관리 등 데이터 분석 전과정을 통해 기업 현업 담당자가 직접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Citizen data scientist) 육성을 위한 맞춤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AI사업부 김수화 대표는 "데이터이쿠를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MLOps 설루션을 제공하고 기업 스스로의 AI역량 내재화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이쿠 플랫폼은 기업의 AI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자체적으로 쉽게 내재화할 수 있도록 분석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해주는 중앙집중식 자동화 플랫폼이다.

에브리데이(Everyday) AI라는 목표 아래 인프라 지식이나 운영 노하우 없이도 일반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데이터 현황을 쉽게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분석 인력이 부족한 기업고객 대상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