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관내 노인종합복지관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귀중한 자리를 가졌다"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발걸음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시장은 "점심시간이 되어 ‘경로식당’에서 봉사하였다면서 맛있게 지은 밥을 나눠드리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하고 "항상 이천시와 시민 여러분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시장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천시 공직자들과 시민들을 위해서 올 한 해도 제자리에서 충실하게 업무에 임할 것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제가 2022년 이 자리로 부름을 받은 건, 시민 여러분들의 오랜 바램을 이뤄드리기 위함이기에 2023년에도 차근차근 여러분들의 소망과 이천시의 발전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