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방산, 한화시스템 등 3사는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올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애국 시무식에는 지난해 11월 한화디펜스와 통합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등 임직원 66명이 참석했다. 각 사 대표는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더욱 강한 나라를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고 적었다.
방산 계열사 3곳은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한 이후 13년째 새해 업무 시작일에 맞춰 매년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은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사업보국의 창립정신을 되새기며 올해도 국가 방위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 국군 장병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말했다.
지난 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애국 시무식에는 지난해 11월 한화디펜스와 통합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등 임직원 66명이 참석했다. 각 사 대표는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더욱 강한 나라를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고 적었다.
방산 계열사 3곳은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한 이후 13년째 새해 업무 시작일에 맞춰 매년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은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사업보국의 창립정신을 되새기며 올해도 국가 방위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 국군 장병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