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하이브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걸그룹 뉴진스가 신곡 'OMG'로 컴백했는데 앨범 흥행 조짐을 보이면서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1만500원(6.19%) 오른 1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 배경으로는 뉴진스의 컴백이 꼽힌다. 이날 소속사에 따르면 뉴진스가 전날 발매한 'OMG'는 당일 한터차트 음반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하이브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모회사다.관련기사"살해 협박·미행까지" 민희진 폭로에 무너지는 하이브미래에셋證 "하이브, 어도어 분쟁 장기화 우려" #뉴진스 #하이브 #OM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