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은 이원석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이원석 사장은 1977년생으로, 2004년도에 입사해 해외사업팀, 재무팀, 경영관리팀 등을 거쳐 작년까지 경영관리본부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그는 2023년 시무식과 함께 진행된 취임식에서 경청, 실천, 책임을 키워드로 하는 향후 경영 방침을 전했다. 관련기사올해 제약·바이오 IPO 입성 절반으로 '뚝'···내년 돌파구 있나"11조 시장 잡아라"···알츠하이머 신약 탄생 초읽기, 국내 업체도 기대감↑ 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인체의약품, 동물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사업부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미래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각 사업부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회사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임직원들이 가슴 뛰게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팜 #바이오 #제약 #이원석 부사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효정 hy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