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정 SK네트웍스 총괄사장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의지를 강조했다.
이 총괄사장은 2일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사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객과 만나왔던 우리의 지치지 않는 발걸음은 70년 동안 회사를 지속하게 한 원동력이자 자부심”이라며 “새로운 도약과 장기적 관점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행해야 할 경영 중점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정체성과 존재 이유를 명확히 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구조로 전환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장의 지지와 신뢰를 확보하면서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기존 사업은 제품과 서비스의 차별적 경쟁우위를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사업모델에 대한 근본적 진단, 분석을 통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며 성장 가능한 사업으로 과감한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신규 사업의 경우 독립적인 사업모델로서 가치를 시장으로부터 검증받고, 경쟁력과 완성도를 한 차원 높여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해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임을 증명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총괄사장은 “70년을 지속해 오는 과정에서 축적된 위기 극복, 변화와 혁신의 DNA가 내재해 있다”며 “가감 없는 솔직하고 투명한 소통과 진정한 공감을 바탕으로 한 협력을 통해 극세척도의 정신으로 임한다면 반드시 더 큰 미래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총괄사장은 2일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사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객과 만나왔던 우리의 지치지 않는 발걸음은 70년 동안 회사를 지속하게 한 원동력이자 자부심”이라며 “새로운 도약과 장기적 관점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행해야 할 경영 중점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정체성과 존재 이유를 명확히 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구조로 전환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장의 지지와 신뢰를 확보하면서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기존 사업은 제품과 서비스의 차별적 경쟁우위를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사업모델에 대한 근본적 진단, 분석을 통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며 성장 가능한 사업으로 과감한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이 총괄사장은 “70년을 지속해 오는 과정에서 축적된 위기 극복, 변화와 혁신의 DNA가 내재해 있다”며 “가감 없는 솔직하고 투명한 소통과 진정한 공감을 바탕으로 한 협력을 통해 극세척도의 정신으로 임한다면 반드시 더 큰 미래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