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사진=연합뉴스] 광동제약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공장의 위치는 경기 평택시다. 1일 오후 7시 15분부터 진화 중이다. 신고는 경비업체 직원이 했다. 해당 직원은 "공장에서 연기가 난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규모를 대응 1단계에서 2단계로 높였다. 관련기사신상진 성남시장 "대원들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노력 덕 화재 진압할 수 있어"육군 제23경비여단, 완벽한 경계태세로 민가 화재 예방 대응 1단계는 인접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투입한다. 현장에는 펌프차 등 30여 대와 소방관 등 70여 명이 투입됐다. 지금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공장은 1만6000㎡의 철골조 건물이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 #광동제약 #소방당국 #평택 #식품공장 #화재 #진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