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영하 17도까지 떨어져요"

2023-01-0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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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방 다시 강추위

강추위가 남긴 절경. [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2일은 강추위가 찾아온다.

기상청은 1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일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날 대비 5도 이상 낮은 영하 10도(최대 영하 17도) 내외에 머문다"고 전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1도 사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로 예보됐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울릉도와 독도에는 오전에 1㎝ 내외의 눈이나 5㎜ 미만의 비가 내린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다.

다만 부산·대구·경북·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예상된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3.5m, 서·남해 1~2.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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