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오후 서울 노원구 한 복권판매점 앞에서 시민들이 로또 구매를 위해 대기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마지막 로또 1등 당첨금은 16억1249만원으로 파악됐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4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2, 17, 21, 32, 39'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3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6억1249만원씩 받는다. 이어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02명으로 각각 4479만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817명으로 각각 120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7만8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72만1555명이다.관련기사하루 남았다…로또 2등 당첨금 6253만원 찾아가세요제1149회 로또 1등 '8·15·21·19·32·36'·…보너스 '38' #로또 #당첨번호 #당첨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