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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하 수도방위사령부 중장(왼쪽)과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위문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30/20221230163054850881.jpg)
김규하 수도방위사령부 중장(왼쪽)과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위문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1996년 수방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26년 동안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위문금은 장병들의 사기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이 수도방위사령부와 꾸준히 자매결연을 이어오면서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기업적 차원에서 힘쓰며 국위선양에 앞장서는 글로벌 건설사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