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임직원과 함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SV(사회적 가치) 창출 우수사례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반도체 개발에 기여하면서 친환경 효과와 협력사 동반성장 등 다양한 SV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했다.
대표적으로 신규 소재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 사례를 비롯해 협력사와 공동으로 장비를 개발하거나 소재를 국산화해 동반성장을 이룬 사례, 공정을 효율화하고 전력 소모량과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 사례 등이 선정됐다.
올해 4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최우수 사례 4건은 각각 어떻게 기술 개발과 SV 창출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는지 살펴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첫 행사인 2019년부터 △제조·기술 △D램 개발 △P&T(Package&Test) △패키지 개발 4개 부문에 DBL실천단을 구성하고 매년 말 SV 페스티벌을 열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DBL실천단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SV 창출을 실천하는 등 관련 사례를 발굴하는 사내 부문별로 이뤄진 SV 전담 조직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조직별로 도출될 수 있는 SV 창출 우수사례를 다양하게 발굴해 더 많은 구성원에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는 평가다.
DBL실천단 활동을 관리하는 박창용 SV커뮤니케이션 TL은 “새로운 접근 방식의 SV 페스티벌을 통해 조직별 우수한 SV 창출 사례를 더 많이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이 일상과 업무에서 SV 창출에 대해 더욱 관심 두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향후에도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서 구성원이 SV 창출 성과를 지속 달성할 수 있도록 사내 DBL실천단 활동을 강화하고,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SV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SV(사회적 가치) 창출 우수사례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반도체 개발에 기여하면서 친환경 효과와 협력사 동반성장 등 다양한 SV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했다.
대표적으로 신규 소재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 사례를 비롯해 협력사와 공동으로 장비를 개발하거나 소재를 국산화해 동반성장을 이룬 사례, 공정을 효율화하고 전력 소모량과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 사례 등이 선정됐다.
올해 4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최우수 사례 4건은 각각 어떻게 기술 개발과 SV 창출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는지 살펴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DBL실천단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SV 창출을 실천하는 등 관련 사례를 발굴하는 사내 부문별로 이뤄진 SV 전담 조직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조직별로 도출될 수 있는 SV 창출 우수사례를 다양하게 발굴해 더 많은 구성원에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는 평가다.
DBL실천단 활동을 관리하는 박창용 SV커뮤니케이션 TL은 “새로운 접근 방식의 SV 페스티벌을 통해 조직별 우수한 SV 창출 사례를 더 많이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이 일상과 업무에서 SV 창출에 대해 더욱 관심 두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향후에도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서 구성원이 SV 창출 성과를 지속 달성할 수 있도록 사내 DBL실천단 활동을 강화하고,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SV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