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계묘년 새해 따뜻함과 성원 드린다

2022-12-30 14:28
  • 글자크기 설정

계묘년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도민 여러분께서도 언제나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많은 성원과 격려를 드린다고 한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사진=대구상공회의소]


대구상공회의소 이재하 회장이 “존경하는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고 대구경북시도민에 전했다.
 
풍요와 번창의 상징인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대내외 환경 변화에도 잘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새롭게 도약하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그는‘경제 발전의 주역은 바로 우리 지역 상공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우리 기업들은 지역 경제가 힘들 때마다 위기 극복에 앞장서 왔듯이 새해에도 어렵고 불확실한 여건을 잘 이겨낼 것이다.
 
이번 7월에는 경북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되어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추진의 첫 단추가 채워지게 된다. 이제는 특별법 통과 등 후속 조치들이 속히 시행되기를 희망한다.
 
특히 대구의 백년대계를 위해 미래 5대 신산업 추진 등 계획된 사업들이 보다 구체화하고 단계적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기를 바란다.
 
우리 경제계도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지역민과 함께 더 나은 대구․경북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시도민 여러분께서도 언제나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며 “올 한해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