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우수 창업기업 육성

2022-12-30 09:50
  • 글자크기 설정

고중혁 중앙대 산학협력단장(왼쪽)과 이주영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영업본부장이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중앙대(총장 박상규)는 최근 대학 산학협력단과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영업본부가 우수 창업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 활력도 높여가기로 했다.
중앙대 산학협력단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3.0 사업단)과 창업보육센터를 기반으로 대학 육성 창업기업을 찾아내 추천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추천 기업에 관한 보증과 보증료 지원 등에 나선다.

고중혁 중앙대 산학협력단장은 "중앙대에 입주한 우수 창업기업과 대학 구성원이 창업하는 기업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