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우수기관 인증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최초로 시행한 제도다. 전체 행정·공공기관 중 인증심사를 신청한 6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해 관세청, 한국지역난방공사, 진흥원 등 우수기관 16곳을 선정했다.
평가 내용은 △공공데이터 값 △공공데이터 관리 △공공데이터 활용 3개 영역으로, 영역별 심사를 통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차순도 진흥원 원장은 "이번 인증 결과는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매진해온 결과"라며 "국민과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 ·활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