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평택상공회의소]
이날 개최된 전달식에는 매일유업 권관형 공장장, 김용진 본부장 등 매일유업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과 사무국 임직원이 함께 참석하여 따뜻한 온기를 모아 전달 했다.
전달 물품으로는 멸균우유, 셀렉스 프로틴음료, 골든밀크 등 총 3종으로 노인, 장애인 등의 대상 자의 칼슘보충과 건강한 영양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이었으며 평택관내 노인복지관 4곳, 종합복 지관 2곳, 장애인복지관 2곳 총 8곳에 지원됐다.
매일유업 김용진 본부장은 “우리 이웃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 매일유업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은 “평택시민과 기업이 함께 나아갈 행복한 평택이 되어 모두 훈훈 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인해 힘든 시민들과 기업 모두 다가 오는 2023 계묘년에는 희망이 깃들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최창목 부회장은 “추운 연말을 훈훈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응원해주는 매일유업과 진암사회복지재단, 평택상공회의소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