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내년 업(UP)가전을 전 세계에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내년 초 미국을 시작으로 UP가전을 글로벌로 확대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UP가전의 해외 브랜드는 ‘씽큐 업(ThinQ UP)’이다.
먼저 스마트홈 플랫폼 LG ThinQ 앱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은 국가에 UP가전을 우선 선보인다. 내년부터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LG 스튜디오 같은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포함해 미국에서 출시되는 주요 생활가전을 UP가전으로 내놓는다.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업그레이드 콘텐츠는 물론 미국 고객의 제품 사용 패턴과 라이프스타일 등을 분석하고,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개발한 콘텐츠 등을 업그레이드해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그간 고객이 LG 씽큐 앱 내 UP가전 아이디어 제안과 각종 이벤트를 통해 제안한 업그레이드 아이디어는 6000건을 넘는다. 올해 배포한 업그레이드 콘텐츠 중 고객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개발한 제품이 절반 이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대표적으로 냉장고에서 정수기처럼 물을 정량으로 편리하게 출수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고객 제안에 따라 올해 출시한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냉장고에 ‘정수 정량 출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추가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국내에서 차별화한 고객가치를 인정받은 UP가전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UP가전을 통해 고객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내년 초 미국을 시작으로 UP가전을 글로벌로 확대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UP가전의 해외 브랜드는 ‘씽큐 업(ThinQ UP)’이다.
먼저 스마트홈 플랫폼 LG ThinQ 앱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은 국가에 UP가전을 우선 선보인다. 내년부터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LG 스튜디오 같은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포함해 미국에서 출시되는 주요 생활가전을 UP가전으로 내놓는다.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업그레이드 콘텐츠는 물론 미국 고객의 제품 사용 패턴과 라이프스타일 등을 분석하고,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개발한 콘텐츠 등을 업그레이드해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그간 고객이 LG 씽큐 앱 내 UP가전 아이디어 제안과 각종 이벤트를 통해 제안한 업그레이드 아이디어는 6000건을 넘는다. 올해 배포한 업그레이드 콘텐츠 중 고객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개발한 제품이 절반 이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대표적으로 냉장고에서 정수기처럼 물을 정량으로 편리하게 출수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고객 제안에 따라 올해 출시한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냉장고에 ‘정수 정량 출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추가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국내에서 차별화한 고객가치를 인정받은 UP가전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UP가전을 통해 고객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