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대표 리빙프로그램인 ‘최유라쇼’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기부, 친환경 숲 조성 동참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론칭 13주년을 맞은 ‘최유라쇼’는 2009년부터 차별화된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이며 홈쇼핑업계 프리미엄화를 이끌고 있다.
최유라씨가 직접 방송을 통해 선보인 우수 상품을 소외계층에게 나누고 싶다는 제안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최유라씨는 “직접 사용한 후 자신 있게 방송에서 소개한 상품을 좋은 곳에 기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겨울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최유라쇼’는 문화 소외계층 아동을 부산 사직구장에 초청해 야구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방송 주문수량만큼 나무를 기부하는 친환경 캠페인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