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버스, 중기 규모 적용 적합한 AICC로 주목

[사진=텔레버스]

AI 기술을 활용한 AICC(Artificial Intelligence Contact Center·인공지능 컨택센터)가 각광받으면서 전문 기업인 텔레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AICC란 전화를 통해 고객을 관리하는 콜센터에 음성인식, 챗봇 등 AI 기술을 적용한 것을 말한다. 중소형 기업 규모에 도입 적합한 AICC는 중소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등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다.

텔레버스는 구성원 모두가 국내 컨택트 센터 솔루션 시장의 1세대부터 20년 이상 동종 솔루션 개발 업무에 종사한 전문 인력이 모인 기업으로, 올해 설립된 기술창업 기업이다.

중소기업 대상 경제적이고 최적화된 제품 기획과 상품성을 검증받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기간
통신사인 SK브로드밴드의 협력사 검증 및 제휴 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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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텔레버스의 전신인 텔레스타㈜에서는 '에듀스파박문각 고객센터 고도화'에 AI챗봇 구축을 해 기술 검증을 완료했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같은 공공사업의 구축으로 보안성과 업무 역량을 검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