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과 김병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후원금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사랑나눔재단에 전달한 데 이어 올해 연말에도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 행보를 이어나갔다. 김병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와 관심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한 기부 참여를 할 수 있어 보람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제발전과 기업경영에도 더욱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나눔 실천에 늘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중소기업계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열쇠는 채용과정 개선"베트남 재계 4위 '타코' 공장 찾은 韓 중기…"협력 시너지 높인다" #목재공업협동조합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재형 gri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