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FP·연합뉴스]
BBC스포츠는 리오넬 메시가 현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과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시의 기존 계약은 2023년 6월 종료 예정이었다.
메시의 부친인 호르헤가 PGS 축구 디렉터인 루이스 캄포스와 수개월 간 협상을 했으며, 카타르 도하에서 나세르 알 켈라이피 파리 생제르멩 회장과 만난 후 계약이 성사됐다.
BBC스포츠는 주안 라포르타 FC바르셀로나 회장도 메시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