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교통공사 2 고객센터 참사랑봉사단은 ‘삼익 지역아동센터’와 ‘꿈이 있는 집 지역아동센터’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사진=대구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와 무료급식소를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노후 시설물을 교체해 주는 등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를 했다고 12월 23일 밝혔다.
먼저 지난 21일에 2 고객센터 참사랑봉사단은 ‘삼익 지역아동센터’와 ‘꿈이 있는 집 지역아동센터’에 복합기와 머플러, 경량 패딩 조끼 등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지역의 소외아동을 돕기 위해 2 고객센터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문양지부에서‘엄마의집 효도급식소’를 찾아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사진=대구교통공사 ]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